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4일(목), 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탄소 네거티브 이행계획』을 점검하고 실천하기 위해 제2차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의 ESG 자문위원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전문위원 6인과 대국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민위원 6인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7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작년 9월 공공기관 최초로 이산화탄소 배출량보다 흡수량과 저장량이 많은 『탄소 네거티브 이행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선 국립산림과학원의 ①2023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황요섭 총괄회장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미국 대통령 바이든 행정부 와 미국 상하의원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를 해결하는데 글로벌리더로서 앞장서달라‘로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실시했다.황회장은 UN가입국 193개국 모두가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기후협약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지금 미국정부와 국회는 적극적으로 모범이 되어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앞장서 달라는 촉구 시위였다.황회장은 현재 기후협약국 195개국 중 최근
미국 AMERICA“스태그플레이션땐 은행 자산 3분의 1 위험”IMF(국제통화기금)가 전 세계 33개국, 약 900여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은행 자산에 대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다. 테스트 결과, 전 세계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기 침체 속 물가상승)이 발생하면 은행 자산의 36%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세계 주요 은행 자산의 3분의 1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美, 베네수엘라 석유·가스 제재 완화미국은 2018년 부정선거로 집권한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2019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8일(금), 국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자발적으로 기여하고자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포함된 「탄소 네거티브 이행계획」을 발표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부문 탄소중립 정책을 개발하고 온실가스 통계를 산정하는 국가연구기관(책임운영기관)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기도 하지만 다른 기관과 달리 전국에 분포한 시험림에서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9동의 목조건물을 지어 탄소를 저장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관의 역할과 온실가스의 배출, 흡수, 저장을 모두 다루는 특성에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대상 친환경 목조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70%가 건물 분야에서 배출되는 가운데, 시는 철근 콘크리트 등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건축 소재로 꼽히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목조건축물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목조주택은 철골 조립식 및 철근 콘크리트 주택 대비 4배의 온실가스를 저장하며, 타 자재 대비 제조·가공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 탄소 배출량이 적다.또한, 목재는 1차로 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광화문 케이트윈타워 지하 4층에 첫 번째 충전소를 오픈한 워터는 간편한 전기차 충전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워터 봉화 국립수목원'에서는 전국형 급속 충전 네트워크로서의 첫발을 떼는 동시에, 목재 캐노피를 적용한 옥외형 전기차 충전소를 공개했다.워터는 전기차 충전소에 목재 캐노피를 적용했다. 주유소나 충전소의 설계에는 많은 양의 철근과 시멘트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건립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워터는 이 점에 주목해, 캐노피 구조물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기존 공공건물 대상 에너지성능 개선을 통해 냉·난방부하 50%를 감축할 수 있도록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의 에너지효율화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2050 탄소중립 로드맵(`21.12.)」을 통해 2050년까지 ‘국민의 생활터전이 되는 모든 공간과 이동수단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건물, 교통, 국토와 도시 등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여러 정책과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건물 부문에서는 기축 공공건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의무화 정
미국 AMERICA임금이 더 중요… 연준 판단기준 바뀐다미국 Fed는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로 CPI(소비자물가지수)를 꼽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CPI 대신 임금상승률을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핵심지표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인상되면 일반적으로 자산가격은 다시 하락하지만, 한번 올라간 임금은 다시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노동수요가 공급보다 강하기 때문에 임금상승률이 인플레이션 목표치 (2%) 보다 상회하고 있어, 임금상승률을 꺾지 못하면 물가상승세를 잡지 못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의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지구온난화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후학자들이 경고한 지 수십 년이 지났다. 해마다 무더위와 가뭄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한반도도 기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목조건축의 역할과 효과를 검토하였다. 탄소중립 2050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우리나라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인정한 산림녹화 성공국가이다. 1973년 치 산녹화사업을 시작한 이래 임목축적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100세대 매스팀버로 지을 저비용 주택개발 프로젝트 ‘R-HAUZ’가 도시 서쪽 끝에 있는 오싱톤(Ossington) 에비뉴 근처 둔다스(Dundas) 스트리트를 따라 위치한 주차장 부지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2024년에 진행될 예정이며 미래의 매스팀버 주택 개발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토론토의 다른 시에서 복제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조립식 매스팀버와 기타 저탄소 건축자재가 사용된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거의 0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목재업종의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거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4월 1일(금)까지 ‘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목재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을할당 받은 목재업종 기업이 배출권거래제 의무사항을 원활히 준수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목재업종 할당대상업체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5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 증시 상장된 中 기업들… 정부 지분 안 밝히면 퇴출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해외기업들이 정부소유 기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하고, 3년 연속 상장회사회계감독위원회(PCAOB)의 조사를 거부할 경우에는 상장 폐지할 수 있게 했다. SEC의 이런 조치는 사실상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중국 루이싱커피가 회계부정으로 투자자에게 수조원의 피해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홍콩기업만 PCAOB의 조사에 협력하지 않았고, 정부소유 기업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세계의 3대 주요 탄소의무시장인 뉴질랜드의 ETS, 미국 캘리포니아 Cap-and-Trade 시스템 그리고 중국 ETS의 경우 산림탄소상쇄를 인정하고 있다. 한국 ETS의 경우도 산림탄소상쇄를 인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한국 산림소유자에게 인정된 경우는 없다.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영국의 ETS 시스템들이 산림탄소상쇄제도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EU-ETS의 경우 2023년까지 최초로 탄소흡수에 대한 인증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산림탄소상쇄 배출권은 2015년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민매트 알집매트가 알집 에코칼라폴더매트 및 에코실리온매트로 환경부 환경마크 인증을 3회연속 획득했다고 전했다.환경부 친환경인증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알집매트는 2017년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아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환경부 친환경인증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 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만족해야하는 자연을 위한 친환경 인증으로 특히나 유아업계 내 인증 기준이 엄격한 편이다.알집매트 관계자는 ”환경부 연구원이 임의 선택하여 시료를 추출하여 검사하며, 인증 후 사후 관리를 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제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산림청 클러스터 사업자로 선정된 춘천목재협동조합은 국산재를 이용한 중목구조 건축자재와 내장재를 생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기위해 설립된 조합이다.국산목재의 이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설립된 이 조합은 강원도의 풍부한 국산재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낙엽송으로 중목구조재를 생산하고 참나무로 마루재와 내장재를 생산해 국산목재이용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 춘천목재협동조합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산E&C건축사무소 한광호 대표에게 조합에 관한 비전과 운영계획을 들어본다. 춘천목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옐런 “조세 피난처로 기업 이전 막아야”미국 재무장관 옐런은 미국의 법인세율이 GDP대비 1%정도로 낮아서 2.3조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투자를 위해 법인세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세계 각국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법인세 인하 경쟁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인프라 개선에 대한 것은 동의하지만, 법인세 인상이 미국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지금 시점에서 경제회복을 방해하는 벽을 세우면 안 된다고 반대했다. 美 긴축신호등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조공학업체 Fast+Epp의 새 본사 사무실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건축이 캐나다 목재 위원회 및 BC 산림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GC Wood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천연자연 녹색건축자금을 지원받도록 선정 됐다. 밴쿠버 시내 유콘가 인근에 있는 하이브리드 매스팀버 건물은 밴쿠버에서 최초로 매스팀버를 구조 자재로 사용한 사무실 건물 중 하나로, 최신의 자문 기술과 같은 수준의 구조혁신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GC Wood 프로그램의 목표는 목재가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파리협정 시행 원년을 맞아 ‘국제 기후변화 대응 및 동향, 해외 온실가스 사업(REDD+)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학생, 국내 기업, 자문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3월 25일(목)∼26일(금) 이틀간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이번 교육은 파리협정 등 기후변화협약 및 해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및 난로 사용 증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올바른 화목 연료를 사용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화목연료로 사용하는 목재는 침엽수 6개월 이상, 활엽수 12개월 이상 충분히 건조된 목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건조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할 경우, 높은 수분으로 인해 연기가 많이 발생하며, 불완전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CO)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여 사용자의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화학물질과 이물질로 오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 재정적자 3.1조弗 ‘역대 최대’미국 정부의 적자규모는 2016년 –0.59조 달러, 2017년 –0.67조 달러, 2018년 –0.78조 달러, 2019년 –0.98 조 달러로 적자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2020회계연도(2019.10월~2020.9월)는 미국 정부의 적자 규모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셧다운으로 세수가 1.2% 감소한 반면, 경기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으로 지출이 47.3%나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재정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3